"나는 일본군 위안부였습니다"
1991년 8월 14일
故 김학순 할머니의 용기 있는 고백으로
세상에 드러나게 된 위안부 피해 사실
그로부터 20년 후
2011년 12월 14일 최초의 소녀상 설치
6년 만에 전국 80여 곳 건립
시련 딛고 당당해진 '평화의 소녀상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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